주간 요풀래 5월 5주차

※ 매주 토요일 최식 외식업 정보를 전해드리는 주간요풀래는 5월 마지막 주, 32호를 끝으로 잠시 쉬어갑니다. 사장님을 위한 실속 있는 콘텐츠를 차곡차곡 준비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아침 6시 30분 집밥 배달로
월매출 4500만원 올리는 노하우 

엄마와 딸은 2006년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상가 안에 문을 연 백반집입니다. 새벽시장 상인들에게 한 끼 식사를 배달하는 곳이었죠. 10년 동안 백반을 배달하며 상인들 사이에 손맛 좋은 식당으로 이름이 알려졌던 엄마와 딸. 현재 엄마와 딸은 김봉주(30)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장모님이 오랫동안 운영하던 매장을 인수한 건데요. 지금은 월평균 매출 4500만원. 요기요 배달 매출만 한 달에 1500만원을 올리는 배달맛집이 됐습니다.매일아침6시 30분 배달을 시작하는 김 사장님은 딱 ‘세 종류’의 고객만 집중 공략한 것이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이 골목에서 장사해도 괜찮을까요? 

성공 사장님들의 공통점은 늘 무언가를 배우려고 노력한다는 점이죠. 배움에 목마르지만 서점 갈 시간조차 없는 외식업 사장님께 도움이 될 책을 추천해드리는 ‘사장님살롱’ 5월 주제는 ‘상권’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장님부터 한창 영업중인 사장님까지. 동네 상권을 봐야 한다는 얘기는 듣지만 막상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는 막막한데요. 이럴 때 외식업 매장 ‘상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 세권을 소개합니다. 

‘이 책 궁금한데?’라고 생각하실 독서광 사장님을 위한 사장님살롱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2021년 6월 1일까지 읽고 싶은 책과 이유를 남겨주시면 사장님살롱에서 소개했던 책을 선물합니다. 마감 전에 빨리 참여해보세요. 

흐트러지기 쉬운 도시락·소스·피자 포장법 

 “국물이 새서 다른 음식이랑 섞였네요.”, “토핑이 한 쪽으로 쏠려서 왔어요.” 실제 요기요 고객의 목소리입니다. 음식을 먹기 전부터 모양이 망가져 있다면 고객은 크게 실망하죠. 모양이 흐트러지거나 포장이 터지기 쉬운 음식을 포장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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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닭갈비 2호점 인기메뉴 닭갈비볶음밥과 닭갈비우동 | 요기요 파트너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