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을 웃게 하는 리뷰들

 일할 맛 나는 고객 리뷰 Best 5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죠. ‘천 냥’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7000만원이 된다고 하는데요. 선조들이 말 한 마디의 가치를 얼마나 높게 측정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장님들도 고객 리뷰를 확인하시면서 말 한 마디에 울고 웃어 본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고객들의 ‘천 냥’ 짜리 감동 리뷰를 모아봤습니다. 

1️⃣ 일할 맛 나는 리뷰

치킨집 고객이 리뷰를 남겼습니다. 

‘이 집 치킨을 먹으면 

다른 집 생각이 안 나는데 

다른 집 치킨을 먹으면 

이 집 생각이 납니다. 

돌고 돌아 답은 이 집뿐. 

번창하세요.’

여기에 사장님은 

‘10년은 더 해야 될 것 같은 리뷰’라며 

댓글을 남겼죠. 

리뷰가 달린 시점에 

배달하다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밤늦도록 가게를 운영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었죠.

힘든 일을 겪은 사장님께

가슴 따듯한 리뷰 한 마디가 

가게를 운영할 원동력이 됐습니다.

2️⃣ 정성 담긴 손편지와 선물 

두 번째 소개해드릴 리뷰는 

정성스러운 ‘손편지’입니다. 

핸드폰 메신저가 익숙한 요즘

편지 받을 일이 드물죠. 

아프니까사장이다 카페 게시글

‘사장님 1주년 축하드립니다. 

한참 예전에 먹고 

못 보게 돼서 아쉬웠는데 

가게도 여시고 너무 반가웠어요. 

요즘 날씨 더운데 식사 거르지 말고 

챙겨 드시라고 밤호박 타락죽 드립니다’

손수 만든 음식까지 함께 선물했습니다.

가게 개업 1주년을 축하해준 손님의 따뜻함에

사장님은 ‘찐한 감동과 행복’을 느꼈다며 

‘장사하면서 돈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사람을 남기는 행복은

돈으로는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사장님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감을 남겼습니다.

3️⃣ 주고 받는 정

연인과 이별한 뒤 

갈비탕을 시켰다는 손님.

‘오늘 이별하고 나서 

밥 잘 챙겨 먹어야겠다 싶어

집밥 같은 갈비탕 시켜먹었는데 

이별 한 건 한 거고 

갈비탕이 맛있는 건 맛있는 것’

이라며 ‘사장님 편지에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라는 리뷰를 남겼습니다. 

울적한 기분을 달래주는 

갈비탕 한 그릇과 

사장님의 손편지 한 장이 

손님의 마음을 움직였고

감동 받은 고객은 가슴 따뜻해지는 리뷰로 

사장님을 감동시켰습니다.

4️⃣ 추억 담긴 감동 리뷰

손님과 추억을 공유하고 가슴이 뭉클해진

사장님 사연도 들려드릴게요.

임신한 손님이 

중학교 때 추억의 맛을 찾아왔습니다.

‘아이 낳고 어느 정도 크고 손잡고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먹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꼭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라고 리뷰를 남겼습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 게시글

누구라도 감동할 만한 리뷰지만 

이 리뷰를 본 사장님에겐 

울컥할 만한 사연이 있었는데요.

해당 라면집의 사장님은 11년간 단골이었던 

지점을 직접 인수해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목 디스크 등 건강 문제와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 찰나에 감동적인 리뷰를 보게 된 겁니다.

사장님은 ‘힘들기도 하고 

괜히 장사를 시작했나 싶었지만 

뭉클한 리뷰에 힘내게 됐다’며

손님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5️⃣  재치 있는 N행시

가게 이름이나 메뉴명으로 

재미 있는 N행시를 올려주시는 

고객들이 있죠.  

식후감 대회 '우수상' 수상작

요기요에서 진행하는 

식후감 이벤트에서 뛰어난 재치를

발휘해 우수상을 가져가신 고객도 있었습니다.

무려 8글자짜리 ‘배달삼겹돼지되지’라는 

가게 이름에 맞춰 

N행시를 짓기 위한 고객의 노력이

별점 5개 이상의 감동을 줍니다.

진심 담은 음식점 리뷰와 함께 

#식후감을 적으면 참여 완료되는 

요기요 식후감 대회 이벤트는 

8월 현재 14회째 진행중입니다.  

식후감 대회에서 선발될

재치 있는 고객리뷰를 기대해주세요. 

*위 내용은 사장님들께서 이용하시는 커뮤니티와 웹사이트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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