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요풀래 4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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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고객이 들고갈 봉투 
이렇게 묶으면 안 풀립니다 

​①뜨거운 국물요리는 뚜껑에 작은 구멍을 뚫어 김을 빼고 테이프를 붙여보세요

②국물을 포장할 때 페트병을 이용해보세요

③고객이 집에 갈 때까지 따뜻하도록 포장용기에 핫팩과 보온팩을 붙여보세요

④봉투 포장은 큰 손잡이 부분을 한 번 묶은 후 양쪽 고리를 교차해 묶어보세요

⑤봉투가 무거우면 얇은 고무호스를 잘라 손잡이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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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 먹던 딸기
카페 메뉴판 점령한 사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딸기. 지금은 어느 나라를 가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200년 전엔 상황이 달랐습니다. 당시엔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야생식물 열매 중 하나라서 존재를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딸기는 18세기 유럽에서 탄생했죠. 한국에서 딸기를 재배한건 훨씬 더 최근 일입니다. 25년 전까지만 해도 ‘토종 딸기’라는 건 없었죠. 현재는 국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수출 효자상품으로 불리는 한국 딸기의 역사를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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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가 만난 스타창업자
대신 발품팔아 주방기기 골라주는 남자 

“주방기기를 구하는 방법이 바뀐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하다못해 집도 앱으로 구하는데 왜 주방기기 시장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지?’ 외식업 창업하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식업 창업할 때 넘어야 할 관문. 주방기기 구매입니다. 업소용 기기를 처음 접한 창업자라면 막막한 과정일 수 있는데요.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업소용 기기를 발품 팔아 알아봐주는 플랫폼 ‘황학동 온라인’을 만든 이경진(39)대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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