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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운영, 배달앱

성공사장님이 알려주는 배달앱 200% 활용팁

#성공사장님 #매장운영 #요기요활용


요기요 사장님의 매장 운영 노하우


특별한 홍보 없이 ‘배달앱’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올리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배달앱을 잘 활용해 골목상권의 목 좋은 자리와 다를 바 없는 ‘상위 노출’을 하기 때문인데요. 요기요 성공사장님들의 배달앱 활용법과 배달매장 운영 노하우를 정리했습니다.


1. 응대 멘트는 ‘템플릿’ 정해두기

​“모든 고객이 리뷰댓글을 본다는 생각으로 남겨요.”


배달로만 월매출 7000만원을 올리는

고양시 일산동구 참치전문점 A사장님은

고객 응대 멘트를 상황별로 나눠 준비했습니다.


리뷰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

주문이 늦었을 때, 서비스 음식을 제공할 때 등

각 상황에 알맞은 멘트를 휴대폰에 저장해둔다는데요.



​👨🏻‍🍳 “상황별 멘트를 정해놔요. 상황이 다른데 고객에게 똑같은 문자를 남기면 성의가 없어 보이죠. 참치는 고급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해야 고객도 ‘여기는 비싼 돈 내고 주문해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할 겁니다.”


오산시 궐동에 위치한 제육전문점 B사장님은

‘리뷰댓글 템플릿’을 미리 짜둡니다.


단, 똑같이 붙여넣기 하지 않고

첫 문장은 고객이 한 말을 인용해

리뷰 댓글을 작성하죠.

​👨🏻‍🍳 “고객이 ‘아이가 맛있게 먹었어요’라는 댓글을 달면 ‘아이가 맛있게 먹어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라고 시작하는 거죠. 그냥 붙여넣기 하는 것보다 정성스러워 보여요. 부정적인 리뷰 댓글이라면 거짓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게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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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맞춤 운영’

“반찬 구성부터 운영시간까지 싹 바꿨습니다”

‘충청북도 진천 선수촌’ 근처에 자리잡은 한식전문점.

코로나19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홀 방문이 뜸해지자

배달을 시작한 C사장님은 선수들을 제외한

고객을 다시 한번 살펴봤다는데요.


진천은 물류창고와 공장이 많은 지역입니다.

사장님은 교대 근무를 하며

혼자 사는 20~30대 남성이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나물이 주류였던 반찬 구성을 확 바꿨습니다. 


👨🏻‍🍳 “민박집을 운영할 때 20~30대 손님이 가장 좋아한 반찬이 계란, 소시지, 햄이었거든요. 기존 나물 반찬을 싹 빼고 소시지, 메추리알, 계란말이, 젓갈, 김치로 바꿨어요. 오피스텔·빌라 주문 건수가 많아진 걸 보면 전략이 먹혔다고 생각해요.”


매장 운영시간도 바꿨습니다.

교대 근무하는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홀을 운영할 때보다 오픈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오전 10시부터 배달 주문을 받습니다.


​👨🏻‍🍳 “교대 근무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요. 그때 배달하는 곳이 중국집밖에 없어요. 밥을 먹고 싶은 고객들은 저희 매장을 찾을 수밖에 없죠.”


👉배달 시작 첫 달에 요기요 매출 2000만원 찍은 비결



3. 배달이 어려운 곳은 묶음 배달 보내기

“빠른 배달, 라이더와 친해지면 가능합니다”

2017년 배달전문점을 시작한 D사장님은

‘빠른 배달’을 앞세워 승승장구 중입니다.

사장님의 노하우 중 하나는 ‘배달 지도’인데요.


커다란 배달 지도를 매장에 붙여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먼저 위치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배달이 어려운 곳이라면

다른 곳에 배달할 음식과 묶어 라이더를 호출하죠.

배달이 힘든 곳을 기피하는 라이더들을 배려하면서

배차도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입니다.

​👨🏻‍🍳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 5층이나 외딴곳으로 가야 하는 단건 배달을 기사님들이 똥콜이라고 불러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라이더 입장에서 손해죠. 어떻게 하면 라이더 대기시간 없이 주문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근처 배달을 묶어주는 것을 생각해봤어요. 주소를 확인하고 배달이 어려운 곳이라면 근처 다른 곳 배달과 함께 묶어 보내요.”


​👉조리부터 포장까지 ‘3분’ 만에 끝나는 닭발집


게티이미지뱅크



4. 상권에 맞춰 광고 사용하기

“무조건 1순위 노리기보다 3순위만 들어가도 OK죠.”


외식업 20년 차 E사장님.

2017년 요기요 입점 후 꾸준히

월매출 1000만원을 유지하는 비결은

‘우리동네 플러스’ 광고라고 하는데요.


단, 상권과 사장님의 상황에 알맞게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는 걸 강조합니다.


👨🏻‍🍳 ​“우리동네 플러스 광고는 입찰로 진행되잖아요. 무조건 1순위를 노리는 것보다 3순위에만 들어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고 있어요. 성남시 성남동은 경쟁자가 많아 다른 지역보다 단가가 높은데요. 성남동에서 1순위 할 광고비를 아껴 단가가 낮은 다른 지역에 넣는 게 좋아요.”

사장님이 광고에 투자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고객 눈에 띄어야 주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웬만한 음식점은 맛있기 때문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광고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 “저는 1000명이 봐야 1명이 주문한다는 생각으로 가게를 운영해왔어요. 잠재 고객의 눈길이 많이 닿는 곳에 돈을 주고 광고하는 이유죠. 프랜차이즈 가게가 광고하는 걸 참고해도 좋아요. 요즘은 TV광고 대신 배달앱, SNS 등에 많이 광고하더라고요.”


👉“1000명이 봐야 1명이 주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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