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주간 요풀래 4월 1주차

#외식업 트렌드 #주간요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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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자 명부에
‘홍길동 외 3인’이라고 적으면 안돼요

3월 29일(월)부터 코로나19 ‘기본 방역수칙’이 강화됐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갈 때 일행 모두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하고 독서실에서는 음료를 제외한 음식 섭취가 금지됩니다. 매장 이용 가능 인원을 게시하고 방역 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강화된 ‘기본 방역수칙’ 일곱 가지를 요기요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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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자금 플러스
4차 재난지원금 Q&A

중소벤처기업부가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을 시작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163만개 사업체에 3조원을 지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번호가 홀수로 끝나는 사장님은 29일, 짝수로 끝나는 사장님은 30일에 안내 문자를 받으셨는데요. 3월 31일부터는 사업자번호 홀·짝수 구분 없이 안내 문자를 받은 사장님이라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을 중심으로 사장님들께서 궁금해하실 버팀목자금 플러스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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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올해 바뀌는 식품정책

2021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시행 예정인 식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부터 음식에서 이물질이 발견됐을 때 처벌 기준이 강화됐는데요. 이전에는 음식에 이물이 들어간 경우 이물질 종류 구분 없이 1차는 시정명령, 2차는 영업정지 7일, 3차 위반 시 영업정지 15일 행정처분을 받았는데요. 올 해부터 이물 종류의 위험도를 기준으로 처벌이 강화됐습니다. 사장님께서 따로 챙겨 보시기 어려운 식품 정책을 요기요가 정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