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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운영, 트렌드

지금 바로 친환경 매장 만드는 4가지 방법

활용하실 경우 출처를 표기해주세요


환경을 생각하는 사장님이라면 주목해주세요


시민 10명 중 3명은 제품을 구매할 때 기업의 ‘친환경 활동 여부’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KB 경영연구소가 국민카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응답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돈을 더 많이 쓰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KB 트렌드 보고서. 2021.09.05)


게티이미지뱅크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요기요도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와 다회용기 수거 업체 ‘리턴잇’과 함께 10월 12일(화)부터 서울 강남구 지역에서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바로가기)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에 참여하는 음식점은 고객이 요기요에서  메뉴를 주문할 때 다회용기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요청사항’ 옵션이 노출됩니다. 재사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음식을 다 먹은 뒤 QR코드를 통해 수거를 요청합니다. 용기를 집 밖에 내놓으면 수거 업체가 가져가서 세척하죠.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 적용 예시 캡처 화면


지금 바로 친환경 매장 만드는 방법 네 가지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바로 실천 가능한 친환경 매장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①헷갈리는 분리배출은 이렇게 해보세요


외식업을 운영하시다보면 플라스틱이나 종이, 유리 등 많은 쓰레기가 생기는데요. 쓰레기 종류가 많다보니 어떤 쓰레기를 어떤 종류로 분리배출 해야하는지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사장님을 위한 분리배출 쉽게 끝내는 법을 소개합니다.





②기본 반찬, 필요없는 고객도 있어요


배달할 때 메인메뉴 외에도 김치 같은 밑반찬을 함께 배달하는 매장이 많습니다. 다만 취향에 따라 밑반찬을 드시지 않는 고객도 있죠. 기본 반찬은 어떤 것이 제공되는지 사장님 알림을 통해 고객에게 알려주세요. 만약 기본 반찬이 필요없는 고객이라면 요청사항을 통해 알려달라고 적어놓으신다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먹지 않는 반찬을 버려야 하는 고객의 수고도 덜 수 있죠.



③고객이 가져온 용기에 음식을 포장해주세요


음식물 쓰레기 뿐 아니라 포장 일회용품까지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용기내 챌린지’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실천하는 운동인데요. 사장님도 용기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요기요 사장님 알림을 통해 다회용기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에겐 일회용기가 아닌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해주겠다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④일회용 수저, 포크 확인해주세요


요기요는 고객센터나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있습니다. 불만사항으로 자주 접수되는 내용 중 하나가 ‘일회용품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일회용품을 가져다준다’는 내용입니다.


고객 요청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서 불필요한 일회용품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는 것도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방법이죠. 고객이 일회용 수저를 요청하지 않았다면 아래와 같이 주문 내역에 ‘일회용 수저, 포크 X’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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