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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운영, 트렌드

코로나19 터널을 지나며 이제 ‘이것’ 할 시기

#코로나 # 배달 # 홀 # 매장 #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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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준비하셔야 할 네 가지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식당가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사라지고 

매장에서 식사하는 비중이 높아진다고 해도 

포장, 배달 중심으로 자리잡은

고객들의 외식 습관이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배달과 포장 주문이 갑자기 

대폭 줄지는 않을 것이란 의미죠.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배달과 포장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이 늘었는데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익숙해진

배달·포장 주문이 

매출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이젠 홀 영업 준비도 필요하죠.

회식이나 단체모임을 대비한 메뉴를 정비하고

부족한 인력을 채용해야 할지 

점검해보셔야 할 때입니다.  


네 가지  체크리스트

매장식사·배달·포장이 모두 가능한 메뉴가 있나요? 

메뉴 가격과 객단가는 적당한가요?

고객에게 적절하게 홍보되고 있나요? 

홀 고객을 맞이할 준비 되셨나요?


✅ 매장식사·배달·포장 편리한 메뉴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지금의 외식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전망이 커요. 


고객들의 세 가지 외식 방법,

홀 방문·배달·포장을 

모두 놓치지 않으려면

배달과 포장이 편리한 메뉴,

간편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지금 메뉴 그대로 ‘밀키트 판매’ 시작하는 법

👉매출 쑥쑥 올리는 포장주문 시작하기



✅물가 상승에 대비해 메뉴판을 점검합니다.


물가가 오르면서 음식 가격이

사장님들의 고민거리입니다. 


메뉴 가격을 올리는 것은 

무척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식재료 원가와 인건비가 오를 때마다 

수익이 줄어드는 것을 지켜볼 수는 없겠죠. 


가격을 올리면서 기존 고객들의 반감을 줄이려면

기존 메뉴 가격을 인상하는 것보다 

새로운 메뉴를 추가해서 객단가를 올리고

기존 메뉴는 나중에 주문 수가 줄었을 때 

메뉴판에서 없애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순대국만 있는 곳에서

순대국 정식 메뉴를 추가하는 겁니다.

메인 메뉴 이름 앞에 '왕'이나 '특', '수제' 등을 붙여  

신메뉴를 출시하고 재료와 구성을 푸짐하게 하면

가격이 바뀐 이유를 고객들이 이해할 수 있죠.  


무료로 제공했던 달걀찜이나 쌈채소를 

주문 가능한 사이드 메뉴로 만들고 

가격을 붙이는 방법도 많이 사용됩니다. 

주로 배달앱에서 자주 쓰던 방법이지만

홀매장 메뉴판에도 적용해보실 수 있죠.


함께 보면 좋은 글

👉살고싶다면 메뉴판부터 바꿔라



✅외식 고객을 겨냥한 매장 홍보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고객들의 ‘보복소비*’로

외식 지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외식할 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우리 매장이 적절하게 홍보되고 있는지 

점검해보셔야 할 때입니다.


 *보복소비(revenge spending)란? 

질병이나 재난과 같은 외부요인 때문에 억제되었던 소비가 어느 순간 분출하는 현상


요기요 사장님알림 홍보글 예시


전단지부터 배달앱까지 광고할 곳이 많지만

큰 돈 들이지 않는 방법부터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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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매장 재점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장 규모를 축소하거나, 

홀 테이블을 없애고 

배달과 포장 위주로 

전환한 식당이 많습니다. 

특히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해 

홀 직원을 줄인 곳이 많았죠. 


하지만 최근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회사가 많은 지역에서는 급격히 늘어난 

점심시간 직장인 고객들로 인해 

주문이 밀리거나 

다음 고객들이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조사하면

‘친구·동호회 모임’이 3위 안에 든다고 합니다.  


직원·아르바이트생을 추가 채용하거나 

홀 주문을 키오스크로 받는 등 

다시 매장에 찾아올 고객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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