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1억 8천만원, 광고 잘만 활용하면 절대 손해가 아니에요”
월 매출 400만원으로 시작했지만 4년이 지난 현재 월 평균 매출 1억 이상 나오는 매장이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골목길에 위치한 족발 전문점 ‘먹보족’이 그 주인공입니다. 15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었지만 요기요에서 3개의 상호를 운영중이며 광고 상품도 메뉴에 따라 적극적으로 활용중이었는데요. 2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경영 감각과 인사이트를 가진 최준혁 사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장님의 비결 요약
📌하나의 재료를 활용하여 여러 개의 상호를 전략적으로 운영해요
📌신규고객 유입에는 요타임딜, 객단가 높은 메뉴는 할인랭킹, 객단가 높이기 위해서는 가게쿠폰이 효과적이에요
📌동일 업종 가게를 늘 분석해요. 그게 해외일지라도요
먹보족 최준혁 사장님
식당을 운영한지 이제 4년정도 되셨다고요
2021년도에 족발집을 개업했어요. 그전에 족발집에서 5년 이상 아르바이트를 해서 자연스레 족발집으로 시작했죠. 개업하자마자 제가 먼저 요기요에 전화해서 입점을 신청했습니다.
요기요에서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네요
지금은 먹보족, 육도령, 도령김치찜&김치찌개 이렇게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먹보족’ 족발 브랜드를 단독으로 운영했어요. 연매출 7천만원 정도 나왔는데 1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엔 브랜드 하나로는 한계를 느꼈습니다.
사람들의 음식 취향과 식문화를 분석해보니, 요즘은 집에서 고기 굽는 것을 무척 번거로워 하는 분위기더라고요. 그래서 배달 삼겹살 브랜드 ‘육도령’을 만들었습니다. 운 좋게도 바로 일 매출 300만원이 나왔어요. 그리고 육도령에서 사용하는 김치찌개 재료로 전문점을 만들어볼까? 해서 시작한 도령김치찜&김치찌개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고요. 이제 육도령 소스를 호환해서 먹을 수 있는 덮밥 브랜드도 출시 계획 있어요. 1인 가구가 더욱 늘어날 거라는 예측이 되거든요.
신규 브랜드일수록 요기요를 추천하신다고요
애초에 요기요라는 플랫폼 자체가 할인 기반이다 보니까, 신규 브랜드를 런칭했을 때 고객들의 반응이 나타나는 속도가 타 플랫폼 대비해서 제일 빨라요. 신규고객을 유인하는데 요타임딜 만한 광고상품이 없거든요. 고객 입장에서도 요타임딜의 ‘1만원 할인’은 큰 메리트가 있다 보니까 제 입장에서는 초반에 좋은 리뷰를 쌓기 좋고 자연스레 매출 올리기 편한 것 같아요.
*tip! 요기요에서는 최대 3개의 상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미 3개의 상호를 운영중인 상황에서 덮밥 상호를 추가 예정인 사장님은 육도령과 도령김치찜&김치찌개 메뉴들을 하나의 상호로 합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러 개 상호를 운영하고 싶은 분들은 최준혁 사장님의 팁을 활용해보세요!
단, 요기요에 아직 입점한 적 없는 사장님은 상호 등록 개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다른 가게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일까요?
육도령 삼겹살 전문점인데요. 당시만 해도 고기를 주문하면 소스로 쌈장 1개만 주더라고요. 저희는 고기를 주문했을 때 6개의 소스(마늘·매콤·갈비·쌈장·소금·와사비)를 제공하는 것에서 차별점을 주었어요. 결과적으로 많은 고객분들이 만족했고 따라하는 가게들도 생겨났고요.
육도령은 막국수도 팔아요. “왜 족발집 말고는 막국수를 파는 곳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렇다면 고기구이에 막국수를 팔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결과적으로 그 조합은 효과적이었죠.

광고를 상당히 적극적으로 하시네요
처음에는 손해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진짜 마이너스가 되거든요. 근데 그것만 생각하면 안돼요. 광고로 먼저 먹어본 고객들이 좋은 리뷰를 쌓아주면 또 재주문으로도 이어지거든요. 그걸 많은 사장님들께서 놓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할인 랭킹 같은 경우에는 다 팔려도 3시간 동안 상단 노출을 잡아주더라고요! 어떤 플랫폼이든 노출 상단을 잡으려면 비용이잖아요. 실제 사용되는 광고비보다 노출 효과가 더 커요.
상호마다 조금씩 다르게 광고를 운영하시던데, 기준이 있나요?
저는 3개의 가게에 가게쿠폰, 요타임딜, 추천광고를 모두 사용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객단가가 높은 먹보족은 추가로 할인랭킹도 진행하고 있어요. 다른 메뉴들은 가게쿠폰만 넣어서 운영해도 ‘먹어볼까?’라는 모험 소비를 일으켜 신규 유입이 돼요. 하지만 족발은 단가가 높다 보니까 그러기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진입 장벽을 더 내리기 위해 할인랭킹을 선택했어요.
가게쿠폰은 상호 별 메뉴 가격에 맞춰서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설정해두었어요. 다른 광고들도 동일하지만 추천광고는 주문이 이루어져야지만 비용이 발생하고 있어서 이용료율 15%로 운영하고 있어요. 하루 예산 100,000원으로 해도 다 쓰이지 않아요.
*tip! 사장님의 광고 운영 방식을 확인해보세요
| 추천대상 | 먹보족 | 육도령 | 도령김치찜 &김치찌개 |
할인랭킹 | 객단가 높은 메뉴를 판매중이라면 | 할인율: 23%(1위) 수량: 3개 시간: 매일 18~21시 | - | - |
가게쿠폰 | 가격에 맞춰 객단가를 높이고 싶다면 | 2종 | 4종 | 12종 |
추천광고 | 다양한 영역에 노출을 늘리고 싶다면 | 이용료율 15% 하루 예산 100,000 |
요타임딜 | 신규 고객을 잡고 싶다면 | 일 99개 |

매일 잊지 않고 하시는 일이 있을까요?
모든 배달플랫폼의 사장님사이트를 매일 방문해서 공지 사항을 우선 봐요. 공지 사항에는 필요한 내용 뿐 아니라 광고비 지원 소식들도 확인할 수 있거든요. 이런 내용들을 확인하고 이용하면 같은 비용을 써도 고객을 훨씬 많이 유치할 수 있어요. 이런 정보는 본인이 직접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매장 운영에 있어서 목표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요즘 배달앱 흐름도 1인 가구 수요 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요기요를 더 공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인 이유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이죠. 혼밥 고객분들은 배달비도 아까울 거고 할인을 많이 받고 싶어하시거든요.
경쟁 가게들을 연구하는 것도 게을리 할 수 없어요. 지금도 퇴근하면 장사 잘 되는 매장의 음식을 먹어보고, 여행가면 그 지역에서 1등하는 족발을 시켜먹어요. 사실 내후년에는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서 일본에서 족발을 먹고 왔어요. 소금구이식이라는 특색에 맞춰 도시락 메뉴도 새로 출시할 예정이에요. 덮밥 브랜드도 이 맥락에서 같이 기획했던 상품이었죠.(웃음)
앞으로도 최대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배우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나가려고 합니다. 가맹점주분들과 함께 열심히 장사해 40살에 은퇴하고 해외여행을 다니는 것이 제 꿈이에요. 하고 싶은 것들이 워낙 많다 보니 정말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목표를 향해 즐겁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