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최근 검색어

마케팅

공짜로 영어 메뉴판 만들기

#영어메뉴 #영어메뉴판 #배달앱영어메뉴



우리 매장 외국어 메뉴판 마련해보세요



육회(Six Times)

곰탕(Bear Soup)


무엇이 이상한지 눈치채셨나요? 우스갯소리가 아닙니다. 몇년 전 ‘엉터리 메뉴판’으로 뉴스에 나온 대표적인 오역 사례입니다. 육회는 Beef Tartare, 곰탕은 Beef Bone Soup가 맞는 영어 표기인데요.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가나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에서 영업하는 매장이라면 영어 메뉴판이 필수입니다. 한식 이름 번역이 어려워 곤란했던 사장님들 많으셨을 겁니다. 그동안 우리 매장에서 파는 음식의 ‘진짜 영어 이름’이 궁금하셨던 사장님이라면 주목해주세요.


엉터리 한식 영어 이름을 지적한 뉴스 자료 | TV조선 뉴스쇼 판 ‘육회가 six times? 한식 외국어 표기 표준 번역안 확정’ 화면 캡처


영어 메뉴판 무료로 만들 수 있어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는 ‘메뉴판 만들기’란 서비스가 있습니다. 메뉴 이름만 입력하면 예쁜 디자인이 입혀진 영어 메뉴판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죠. 영어 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메뉴판도 만들 수 있습니다.(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외국어 메뉴판 제작 매뉴얼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서비스를 이용해 만들어본 영어 메뉴판 | 요기요 파트너마케팅팀


배달앱에도 영어 메뉴판이 필요합니다


인기 TV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보면 한국의 배달문화에 놀라는 외국인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배달앱을 이용하는 외국인 손님을 위해 배달앱에 메뉴를 영어로 표기하고 싶은데 정확한 표현을 몰라 고민이셨나요? 다음 3가지 서비스를 참고해보세요.



①한국관광공사 검색 서비스(바로가기)

검색창에 메뉴명을 입력하면 해당 메뉴의 영어·중국어·일본어 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9500개가 넘는 메뉴의 외국어 이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②공공 언어 통합지원 시스템(바로가기)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는 무료 번역 서비스입니다. 음식 뿐 아니라 일상에 쓰이는 다양한 용어의 표준 번역안도 나와있으니 외국인 손님을 위한 안내문 제작 시 참고해보세요.


③한식재단 검색 서비스(바로가기)

약 700개의 한식 메뉴에 대한 영어 표기를 확인할 수 있어요.


사장님, 이번 콘텐츠 어떠셨나요?

카카오쳇
입점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