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신고·납부기간이 오면
세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을 노린
국세청 사칭 문자메시지와 메일을 주의하셔야합니다.
국세청은 세금 수정신고, 탈세제보, 세무조사와 관련해
납세자에게 메일을 보내지 않는다며
사칭 메일은 열지 않고 삭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요기에 요약
📌의심스러운 메일은 클릭 전에 삭제
국세청은 수정신고, 탈세정보, 세무조사 관련 메일을 보내지 않습니다
📌모르는 발신자 메일은 링크, 첨부파일 클릭하면 안되요
국세청 주소는 @nts.go.kr, @hometax.go.kr 입니다
📌계정정보(아이디, 패스워드) 입력하면 안되요
국세청 발신 메일은 타 사이트 계정정보 및 로그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국세청 사칭 해킹메일 제목
✉️ 부가가치세 수정 신고 안내
✉️ 탈세 제보 신고에 따른 소명자료 제출 요청 안내
✉️ 국세청 세무조사 안내발송 메일수신알림
✉️ 2023년 종합소득세 가산세 통지안내
✉️ 새로운 통지문이 왔어요
✉️ 암호화폐 자산신고를 해주세요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해 악성코드에 감염시킵니다.
출처 국세청
사칭 메일의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악성코드 감염으로 컴퓨터나 핸드폰의
정보가 빠져나갈 우려가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계정정보(ID) 입력을 유도해 정보를 탈취합니다.
출처 국세청
버튼·문구를 클릭하면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로 위장한 가짜 페이지가 열리고
개인 계정 정보를 탈취해 가는 방식으로
해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세청 공식 주소는 ‘nts.go.kr’, ‘hometax.go.kr’입니다.
메일 발신자가 ‘hometax1.co.kr’, ‘hom_tax.com’, ‘nnts.com’ 등
변형된 주소일 경우 메일을 클릭하면 안됩니다.
요즘 유포되고 있는 국세청 사칭 메일은
메일 주소도 국세청 도메인(@nts.go.kr)으로
조작된 경우가 많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메일이나 문자메시지 제목이 의심스럽다면 바로 삭제하고
관할 세무서에 사실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세청은 수정신고, 탈세제보, 세무조사와 관련해
납세자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신용카드 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주의🚨
최근 세무서 직원 사칭 전화로 신용카드 번호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사칭메일 피해 신고는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 긴급신고 ☎112 또는 민원상담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