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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운영, 트렌드

매장 오픈시간이 2시간 빨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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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점심 사이 ‘아점 배달’이 늘었어요




🌞 아점이 뜬다

아침 10시에서 정오 사이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식사를 보통 ‘아점’이라고 부르는데요. CJ 제일제일제당 트렌드 인사이트팀에서 4700명의 2020년 식습관을 분석해본 결과(2021년 1월) 아점을 먹는 사람이 전년 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삼시 세끼의 경계가 허물어졌기 때문인데요.


요기요 데이터에 숨어있는 ‘아점’ 트렌드를 살펴볼까요?




🍱 아점도 배달 시켜먹는다

2021년 1월 한 달 간 요기요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주문건이 전년도에 비해 70% 가까이 늘었습니다.


참고로 같은 기간 저녁과 야식을 먹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 사이 주문 건은 31% 증가했습니다. 



👨‍🍳아점 고객 잡으려 오픈시간 앞당긴다

아점 주문이 늘자 매장 오픈 시간을 앞당기는 매장도 늘었습니다.


2020년 1월엔 오전 10~ 낮 12시 사이에 문을 연 매장이 전체 매장의 약 59% 정도를 차지했고 1년 뒤인 2021년 1월엔 약 63%로 4%p 늘어났습니다.



🍙아점도 한식으로 든든하게

아점 시간대 배달 주문 카테고리 1등은 한식이었습니다. 특히 카페·디저트 카테고리는 전년도에 비해 아점 시간대 주문량이 3배나 증가한 점이 두드러집니다.


아점 배달 고객이 늘어난 만큼 아점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어보거나 타임할인 이벤트로 고객을 사로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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