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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이런 술을 찾았어요

#요기요데이터 #주류 #주류트렌드

 요기요 데이터로 보는 주류 트렌드


지난 7월, 주류 셀프등록이 가능한 ‘주류 등록 간소화’ 기능으로 많은 사장님이 요기요 앱에 주류를 등록해 추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올 9월에는 ‘요기배달’ 이용 가게에서도 주류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등록을 준비중인 사장님 역시 늘고 있는데요.

얼마나 많은 사장님이 주류를 등록하셨는지, 고객은 어떤 술을 많이 주문했는지 요기요 데이터로 살펴봤습니다.


 
고객이 찾는 부동의 1위, 맥주


고객은 요기요 앱에서 어떤 술을 가장 많이 검색했을까요?

2021년부터 2023년 5,6,7월의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3년 연속 맥주, 소주, 막걸리순으로

검색량이 많았습니다.

요기요 주류 검색량

 2021~2023년 5,6,7월 기준


맥주는 압도적인 수치로 검색량 1위를 차지했는데요.

카스, 테라, 칭다오 같은 구체적인 주류명부터

생맥주, 캔맥주, 수제맥주 등

다양한 키워드로 맥주를 찾았습니다.


 
검색량 급상승 키워드
#위스키 #하이볼 #토닉워터


요기요 주루 검색량2

 2021~2023년 5-7월 기준


올 5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배달 주문에도 영향이 있었으나

검색량이 급상승한 키워드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주종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위스키에 얼음, 토닉워터를 타먹는

‘하이볼' 관련 키워드죠.


현재 배달앱에서 '가게에서 제조한 주류'는

주류면허법상 판매가 불가한데요.

* 제12조 제2항 제8호


위스키와 토닉워터를

주류 메뉴에 추가하는 방법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새로 나온
'요즘 뜨는 술'도 주목



신제품이 나오면 꼭 먹어보거나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도 놓치지 마세요.


지난 4월에 출시된 ‘켈리',

작년 ‘제로 슈가'열풍을 몰고온 ‘새로' 소주 등이

꾸준히 검색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5월 출시한 ‘아사히 슈퍼드라이’영향으로,

2년 동안 검색어로 등장하지 않았던

'아사히'의 검색량은 270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장님이
주류를 팔고 계실까요?



주류 판매 비율 요기요

2023년 8월 기준


요기요에 입점한 가게 중

46%의 가게가 주류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장님께서

주류를 등록하고 계신대요.

주류 등록 절차가 간소화 되기 전인

지난 3월보다 20%나 오른 수치입니다.

(23년 8월 기준)


카테고리별 주류 등록 비율을 살펴보면,

치킨 > 족발보쌈 > 회초밥 > 고기구이 > 찜탕

순으로 높게 나타났죠.

(2023년 5~7월 한 번이라도 영업한 전체 가게 중 주류를 등록한 가게 비율)


고객은 어떤 주종을 많이 찾을까요?


주류 주문수로

고객이 메뉴와 함께 많이 찾는 주류도 알아봤습니다.

카테고리 별로 살펴보면 더 재밌는데요.



주류 메뉴 조합

2023년 5~7월 기준으로, 조사 시점과 가게 설정 조건에 따라 수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류 등록 가게의 90%가

소주, 맥주를 등록한 만큼

단연 1,2위는 소주, 맥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킨에는 역시 맥주!

카테고리별 주류 주문수 1위에

‘맥주'가 오른 건 치킨이 유일해요.

맥주 주문이 가장 많은 카테고리이기도 하죠.

등록 가게수를 봐도 타 카테고리와 달리,

치킨은 소주보다 맥주를 파는 가게가 더 많습니다.


🍶일식엔 사케, 중식은 고량주

회초밥과 일식돈까스 카테고리에서는

사케가 각각 주문수 3위, 5위를 차지했는데요.

주문수와 등록 가게 수 역시

일식/돈까스, 회/초밥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습니다.


고량주와, 중국 증류주의 일종인 백주는

예상대로 중식에서 수요가 많았습니다.

두 주종의 주문수와 등록 가게수가

가장 많은 카테고리 또한 중식이었죠.


🍒카페디저트엔 달콤한 술

소주, 맥주에 이어 과실주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과일을 곁들인 메뉴가 많은 카테고리인 만큼

고객은 달콤한 과실주, 와인 등을 주문했습니다.


 
의외로 잘 어울려요


주류 메뉴 조합2


🍕‘피맥’ 대신 ‘피소’

피자에 맥주를 줄여서 ‘피맥'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데이터를 보면 ‘피소’가 압도적입니다.

맥주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피자양식에서

소주 주문수가 맥주보다 무려 5배나 됐죠.



🍢일식에 고량주와 막걸리?

고객은 일식/돈까스를 시킬 때

고량주, 막걸리도 찾았습니다.

사케 주문수와 근소한 차이가 나는데요.

일식은 생선, 육류, 날것, 익힌 것 상관없이

조리 방식과 요리가 다양한 만큼

이에 어울리는 여러 주종이 고루 사랑받고 있죠.



🥪샌드위치와 맥주의 가벼운 조합

맥주를 파는 샌드위치 가게 수는

소주, 와인, 막걸리를 파는 가게보다

상대적으로 적지만,

주문수에서는 2위를 차지한만큼,

고객은 맥주도 많이 찾았습니다.


등록한 가게 수는 적지만

고객의 수요가 있는 주류를 추가한다면

주문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아직 주류메뉴를 등록하지 않은 사장님이라면

사장님사이트에서 주류 메뉴를 직접 등록해 보세요.

👉🏻주류메뉴 등록법 확인하기

👉🏻주류메뉴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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