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몇 번으로 간단하게 신청하세요
고금리 시대, 현재 이용하고 있는 대출보다 더 금리가 저렴한 대출로 갈아타고 싶지만 은행에 갈 여유가 없어 차일피일 미루고 계신가요? 더욱이 소상공인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올 9월 30일에 종료됨에 따라 막막한 사장님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런 사장님들께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금융회사 영업점을 가지 않고 스마트폰 앱으로 더 나은 조건에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졌거든요. 이제 편리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해 보세요.
※이 콘텐츠는 2022년 7월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정부 정책 및 법령 변경에 따라 일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정보인지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클립아트코리아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이란?
대환대출이란 새로운 금융회사에 대출을 신청해서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전에는 소비자가 대출을 새로 받고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려면
금융회사 두 곳의 영업점에 방문해
갈아타기까지 최소 2영업일을 기다려야 했는데요.
이제 소비자는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으로 15분만에 대환대출이 가능합니다.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하고,
대출상품을 비교해서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번에 갈아탈 수 있답니다.
누구나 가능한가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이 가능한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10억 이하의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 보증·담보 없는 신용대출을 받았다면
새로운 대출로 옮길 수 있습니다.
햇살론 등 시민·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대출로
갈아탈 때는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합니다.
☑️ 저금리 대출로 갈아탄 사례
A씨: 일반 신용대출 4800만원, 14.8% → 6.5% (저축은행 → 은행)B씨: 일반 신용대출 3000만원, 19.9% → 14.4% (저축은행 → 카드사)C씨: 카드론 300만원, 18.5% → 8.72% (카드사 → 은행)출처: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어떻게 이용하나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는
평소 사용하던 금융회사 앱이나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핀테크 대출비교 서비스 플랫폼 앱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단, 선택한 플랫폼에 따라
이용 가능한 금융회사와 대출상품의 종류, 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대환대출 신청 전
플랫폼 앱에서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화면
참고로 국내 5대 은행(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 모두
입점되어 있는 플랫폼은 카카오페이 한 곳입니다. (23년 6월 기준)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속도를 높이는 꿀팁-플랫폼 앱 이용 시 해당 플랫폼 내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 미리 가입-금융인증서 또는 네이버, 카카오 인증서 미리 발급
이용시간 제한이 있나요?
대환대출 신청은
은행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에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다면,주요 은행 등의 영업점에 방문해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비교 플랫폼을 이용하면
신용점수가 하락하나요?
플랫폼, 금융회사 앱에서 대출조건을 여러 번 조회해도
신용점수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단,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거나,
대출한도를 늘리기 위해 은행에서 받은 대출을
2금융권 고금리 대출로 갈아타면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