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을 위한 리뷰댓글 작성법 4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긍정적 리뷰를 남기면 사장님 기분이 좋아지듯 고객도 사장님의 재밌는 리뷰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리뷰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시작하면 색다른 재미도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우리 매장 차별화를 위한 리뷰댓글 작성법 4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꾸준함이 무기‘성실형’ 리뷰댓글
평소 글재주가 없어 고민이신 사장님도
부담 없이 시작해 볼 수 있는 작성법입니다.
고객 리뷰 중 눈에 띄는 단어를 다시 언급하며
최대한 많은 리뷰에 응답한다는 마음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리뷰 내용을 한 번 더 언급해주세요.
고객이 언급한 음식 사진, 밑반찬, 국 등을
사장님이 한 번 더 이야기하며 답변했습니다.
리뷰 키워드를 바탕으로 댓글을 남기며
리뷰를 꼼꼼히 봤다는 인상을 남기는 것이
성실형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만족·불만족 리뷰에 모두 답해주세요.
긍정적인 리뷰, 부정적인 리뷰에 상관없이
모든 리뷰에 정성스럽게 댓글을 다는 것이
성실형 댓글의 포인트입니다.
👨🍳추천 사장님
✔꼼꼼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사장님
✔하루도 안 빠지고 일기 써 본 경험이 있는 사장님
센스와 유머가 무기
💌‘재치형’ 리뷰댓글
약간의 창의력과 개그감이 필요해 성향에 따라
조금 난도가 높을 수 있는 작성법입니다.
재치있는 리뷰댓글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 되기도 하는데요.
리뷰댓글을 위해 해당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매장 홍보에 도움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장님의 재치와 개그감을 발휘해주세요.
햄버거가 두툼하다는 고객 리뷰에
벽돌햄버거라며 센스있는 작명을 선보입니다.
또 귀여운 이모티콘을 적절히 활용해
고객과 친밀감을 쌓고 있습니다.
📝적절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과한 개그 욕심은 무리수가 될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무례하지 않게 댓글을 달아주세요.
아무리 ‘재미’로 포장하더라도
고객이 불쾌하게 느낄 내용은 피해 주세요.
👨🍳추천 사장님
✔고객과 금방 친해지는 외향형 사장님
✔평소 센스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 사장님
섬세함이 무기
💌‘감성형’ 리뷰댓글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처럼 고객 리뷰에
공감과 감정을 전하는 것이 포인트로
섬세한 감성을 지닌 사장님께 추천하는 작성법입니다.
📝고객에게 공감하며
사장님 기분을 담아주세요.
‘회는 요기요횟집에서만 먹을 것 같다’라는
리뷰에 ‘큰 칭찬을 해주시니 부끄럽네요’라며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밑반찬이 많다는 긍정적인 리뷰에
사장님도 반찬을 좋아한다며
공감하며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사장님 감정을 강조할 수 있도록
이모티콘을 적절히 활용해주세요.
댓글 작성 시 부끄러움을 나타내는 이모티콘과
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등 내용에 알맞은
이모티콘을 활용해 사장님 감정을 표했습니다.
👨🍳추천 사장님
✔평소 공감 능력이 높은 사장님
✔섬세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사장님
잘 쓴 댓글 하나, 열 댓글 안 부럽다
💌‘기본 충실형’ 리뷰댓글
기본적인 리뷰를 미리 작성해두고
꾸준히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매번 다른 리뷰에 부담을 느끼시는
사장님께 적합합니다.
음식의 특장점이나 우리 매장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단, 매번 동일한 리뷰는
단조로워 보일 수 있다는 점 주의해주세요.
📝리뷰 기본 ‘틀’을 충실히 작성해주세요.
기본 댓글 첫 머리에 고객이 주문한
메뉴명만 언급해주셔도
‘복사 후 붙여넣기’ 느낌은 훨씬 덜 나는데요.
고객리뷰에 음식에 대한 평가가 있을 경우
감사인사 한 줄을 추가하는 것도
기본 댓글을 활용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계절인사는 분기별로 바꿔주세요.
마지막 문장에 환절기 내용이 담겼습니다.
기본 댓글에 날씨를 언급하셨다면
계절이 바뀌었을 때 멘트를 변경해주세요.
작성일이 오래됐는데
계속 같은 리뷰가 보인다면
댓글을 달아도 성의 없어 보일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추천 사장님
✔매번 다른 리뷰를 남기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장님
✔하루 수백 개의 리뷰가 올라와 일일이 댓글 달기 어려운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