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밤 5% 할인하고 주문 2배 많아진다면

[실전팁] 시간대별 할인% 설정 효과 ①

👉②편 바로가기

요기요 셀프서비스 ‘할인관리’ 메뉴에서

필요한 요일, 원하는 시간에만 

최소 5%부터 할인 마케팅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시간대별 할인관리 사용법 자세히보기

🛵 요기에 요약

📌 시간대별 할인 설정 가게가 가장 많은 카테고리 '피자양식'

📌 음식값 높은 곳이 할인율%도 컷어요

📌 할인한 가게 주문수가 최대 2.4배 많았어요

📌 할인받고 주문한 고객은 오후 6시부터 9시에 많았어요

‘시간대별 할인’하는 사장님

음식 카테고리별로 전체 가게 중 할인하는 가게가 많은 곳은

피자양식 > 족발보쌈 > 찜탕카테고리 순이었는데요.

주로 고객들의 음식 주문 금액대가 높은 

카테고리에서 특정 요일과 시간에 ‘할인’을 내걸어 

홍보하는 가게가 많았습니다.

할인율 평균 6.46%

사장님들이 선택한 평균 할인율을 찾아봐도 

음식 주문금액대가 높은 족발보쌈 가게에서 

가장 큰 할인(7.74%)으로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의외의 결과도 있었는데요.

‘샐러드’ 카테고리는 배달 한 건당

음식 주문금액이 높지 않고

시간대별 할인을 설정하는 가게 비율도 

전체의 3.85%로 적은 편이지만 

할인 기능을 이용한 가게들은 평균 7.44%로 

높은 할인율을 제시하고 있었죠. 

샐러드 음식점에 높은 평균 할인율이 설정된 이유는

할인 마케팅 효과 데이터에서 찾아봤습니다.

효과 좋은 카테고리는?

배달 성수기인 2023년 12월 한 달 동안 

음식 카테고리별로 시간대별 할인을 설정했던 가게와 

설정한 기록이 없는 가게의 월간 가게당주문수를 비교해봤습니다.

앞서 음식 단가는 낮지만 할인율은 높게 설정했던 

‘샐러드’와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월간 할인 유무에 따라서 주문수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졌죠.

주문수 격차가 가장 큰 카테고리는 족발보쌈입니다.

할인기능을 이용하는 가게가 두번째로 많은데다

평균 할인율도 가장 높은 카테고리죠.

할인 효과가 큰 만큼 경쟁이 심화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할인하지 않아도주문수가 많은 ‘중식’카테고리는

할인 기능을 이용하는 가게 수는 적은 편이었지만

일단 할인율을 걸고 홍보한 가게는 가게당 주문수를 

2배 더끌어올렸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결과였습니다.

언제 할인해야 할까요?

요기요 사장님들이 선택한 할인 시간과 

고객이 할인 받고 음식을 주문한 시간을 비교해봤습니다.

물론, 할인하는 가게가 있어야 할인가에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할인한 가게가 많은 시간과 할인받은 고객이 많은 시간대는 비슷합니다.

그런데 유독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사장님들이 할인 시간으로 선택한 비율에 비해

고객의 주문량이 더 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낮 시간 주문수를 늘리기 위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할인을 설정한 가게는 

주문을 많이 받지 못하다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 가게에

할인 혜택을 찾는 고객들의 주문이 몰렸습니다. 

요기요 주문 고객이 많은 저녁 

피크시간을 할인 혜택 제공 시간으로 

선택한 사장님들의 전략이

더 효과적이었죠.

음식 카테고리별로 다른 할인 요일과 시간,

고객들의 주문수 차이 등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②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②편 바로가기] 메뉴에 따라 달라지는 할인%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