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원 구하기 너무 힘드시죠?

 이런 방법은 어떠세요?

요즘 직원 구하기 힘들어져서 사장님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코로나 시국 동안 비대면 알바나 배달 알바가 급증하기도 했고 구직자들이 한 곳에서 오래 일하기보다 자신의 사정에 맞춰 짧게하는 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구인난 속에서 직원을 기다리는 사장님들을 위해 요기요가 몇 가지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 외식업 구인플랫폼: 푸드앤잡, 푸드잡24

✅ 매장 주변에서 찾는 방법: 당근마켓

✅ 단기 아르바이트 앱: 동네알바, 쑨, 급구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세요

​✅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기

구인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곳에 

채용 소식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알바몬, 알바천국, 사람인 같은 

대표적인 구직 플랫폼은

개인 자영업자 보다는 

법인, 기업 채용에 특화된 기능이 많아서

외식업 공고가 눈에 띄기 어렵습니다.

✅ 외식업 구인구직 플랫폼 이용하기 

푸드앤잡·푸드잡24 홈페이지

푸드앤잡, 푸드잡 24 처럼

외식업에 특화된 사이트도 있습니다.

조리사, 주방장, 주방 직원, 

홀알바 등 메뉴가 직종별로 

채용 게시판이 분류되어 있죠.

특히 푸드앤잡은 '금일 정보' 메뉴에서 

오늘 등록한 지원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푸드잡24의 경우 '급구 채용정보'를 통해 

빠른 구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푸드앤잡 바로가기

👉 푸드잡24 바로가기

✅매장 주변에서 구하기

당근마켓 구인 글쓰기 화면

매장 주변에 사는 직원을 구하려면

당근마켓을 활용해보세요.

‘동네 생활’ 게시판에 

구인글을 게시하는 방법도 있고,

‘당근알바’ 메뉴에서 

공고를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매장이 있는 동네 근처에서 

직원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장님들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 동네 맛집 사장님이 ‘당근’하는 이유

긱(gig) 이코노미 이용하기 

​✅ 운영 시간을 쪼개서 구인하기

긱(gig) 이코노미는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근무 풍경입니다.

임시로 하는 일이라는 뜻의 긱(gig)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필요에 따라 일을 맡기고 

구하는 경제 형태를 뜻합니다.

'단기 알바'가 대표적인 형태인데요.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하고

일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직원을 구할 때 이런 현상을

적절히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게티이미지뱅크

💡 예를들어

매장 운영 시간이 10시간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10시간 일하는 

직원 1명을 채용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10시간을 

2~3개 시간대로 쪼개서

인력을 관리하는 형태가 필요합니다.

사장님이 직원 여러 명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인원 관리가 유동적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10시간 일하던 직원이 

아프거나, 갑작스럽게 그만둬서

자리를 비우면 매장 운영에 지장이 있겠지만

운영 시간을 나눠서 여러 명의 직원이 일하면

새로운 직원을 뽑기 전까지 

금누시간을 조정해서 

공석을 채울 수 있습니다.

✅당일 알바 급하게 구하기

왼쪽부터 동네알바, 쑨, 급구 앱 화면

급하게 당일 알바를 고용해야 하거나

단기간 일할 아르바이트 직원이 필요할 때는

당일·단기 알바 고용에 최적화된 

어플을 활용해보세요.

'동네알바'는 

주변 5~20㎞까지 거리를 설정하고

바로 출근할지 여부를 선택해서 

아르바이트 지원자와 

채팅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쑨 SOON'의 경우 

오늘·내일·다른 날짜를 선택하고

근무기간을 설정해서 

단기 알바를 구인할 수 있습니다.

'급구'는 단기 알바와 

중기 알바, 오늘 출근요청 등

일반적인 알바부터 도보배송 요청으로 

물품 전달 알바까지 

필요한 인력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일·단기 알바 구인 어플의 경우, 

신규 가입했을 때 혜택으로 제공하는

쿠폰이나 이용권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 다양한 플랫폼에 게시한 공고가

꾸준히 상단에 올라갈 수 있도록

‘재등록하기’ 기능을 이용해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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