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2024년 외식업 사장님이 주목하셔야 할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홀푸드마켓을 비롯해 외식, 식재료 등을 전문으로 다루는 회사 네 곳에서 발표한 2024년 다이닝 트렌드를 푸드매거진 ‘바앤다이닝’에서 알려드립니다.
✨2024년 트렌드 여기서 알아보세요
1편AF & Co.에서 뽑은 올해의 키워드
👉2편 Archer Daniels Midland가 뽑은 올해의 키워드
3편 Wholefoods Market이 뽑은 올해의 키워드
4편 Waitrose가 뽑은 올해의 키워드
이미지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브라질리언 피자
브라질은 인구의 약 15%가 이탈리아 혈통으로 현지 입맛에 맞게 변형한 그들만의 피자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치킨과 까투피 Catupiry 치즈, 삶은 달걀 조각 등을 토핑으로 사용하며 크러스트의 가장자리에는 체다 치즈나 헤케이장 Requeijão 치즈를 채워 먹습니다.
🍭 파핑 캔디와 요리의 만남
어린 시절 즐겨 먹던 파핑 캔디를 요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파핑 캔디를 뿌린 북경오리, 코티지 치즈와 타힌, 고수, 파핑 캔디를 올린 옥수수 튀김 등 독특하고 흥미로운 조합에서 의외의 재미가 있습니다.
🌴빵나무라는 재발견
카리브 해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빵나무가 떠오르는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섬유질 및 미네랄이 풍부해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식품 포장과 접시 제조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 맛과 색의 경계를 허물다
음식에 사용되던 맛과 색의 수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보라색, 파란색, 핑크색 등 파격적인 색상 조합과 리치, 샤차 소스와 같은 아시아와 남미 및 지중해 등 새로운 지역의 풍미와 색상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시오 콤부
시오 콤부는 간장, 미림, 설탕을 혼합한 조미액에 다시마를 넣고 끓여 건조한 일본의 전통적인 식품입니다. 요리에 단맛, 짠맛, 감칠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며 최근에는 일본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셰프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복제품을 과감히 선택하라
합리적인 가격의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식음 경험을 제공하는 #Dupe(Duplication) 트렌드가 화두입니다. 식품사들은 3D 프린터를 활용한 복제 기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의 재창조 등을 통해 비용 민감성이나 원자재 부족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 윤택한 자기 표현
소비자가 음식과 음료를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AI를 결합한 미식, 고급스러운 맛과 색상, 개인의 가치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구체화되며 작은 사치로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가 식품업계 전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당당한 기능성 식품
이제는 기능성 식품도 맛과 시각적 매력을 겸비해야 합니다. 지난해 지방, 설탕, 소금을 줄이거나 넣지 않은 ‘마이너스’ 식품 판매량이 54% 증가했으며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콤부차는 다양한 플레이버 구현으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식품 가공 및 상품 무역회사입니다.
곡물과 곡물과 식물성 기름을 활용한 식음료 가공품을 생산하는
공장과 조달 시설을 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자체적으로 소비자 인사이트 조사를 실시해
식품 트렌드 동향을 발표합니다.